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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 초청 간담회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1-25 11:45:09

광양시 광영동주민센터는 지난 23일 기관단체장과 함께 광영중학교 여자 축구부 선수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1996년에 창단한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는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전라남도에서는 유일한 중학교 여자 축구부이다.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지난 2004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3위)를 시작으로 전국대회에서만 28차례 수상하는 기량을 뽐냈다.

 

특히, 2008년과 2011년에는 전국 소년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실상부한 중학교 여자축구 최강자로 자리매김해 왔으나 최근 들어 선수 확보 어려움 등 침체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단체와의 소통의 장을 자주 마련하는 등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방기태 광영동장은 “광영중학교 여자축구부 선수들이 우리나라 여자 축구대표선수인 지소연, 이민아 같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단체장들과 함께 서포터즈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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