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순천지역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최종 경선에 손훈모 김문수 예비후보가 각각 진출했다.
여러 의혹을 안고 출마선언을 한 신성식 예비후보는 신인 가산점 20%를 부여안고도 최종 경선에 진출하지 못해 무소속으로 출마하더라도 파괴력이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된다.
손훈모 예비후보는 정치적으로 여러 번 부침을 겪어 더욱 단단해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던 터라 본선 진출이 무난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김문수 예비후보의 추격전을 관전하는 것도 흥미 진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병철 민주당 국회의원과 손훈모 예비후보가 고발한 노관규 순천시장과 그 주변인들의 관권선거 의혹에 대한 수사...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