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민선7기 역점시책으로 추진 중인 ‘광양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19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분야별 전문가 8명을 초청한 가운데 테마설정과 공간구성, 인근 개발사업과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어린이테마파크는 골약동 중앙근린공원 일원에 어린이의 꿈을 담은 공간, 가족과 함께하는 쉼터, 놀이와 배움이 가득한 테마파크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놀이·교육분야’, ‘공간기획 및 디자인분야’, ‘콘텐츠분야’, ‘건축분야’, ‘운영분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테마설정과 공간구성 등 마스터 플랜과 시설규모, 프로그램 구성, 운영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제시된 의견으로는 60만㎡부지 전체에 대한 구상 어린이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어른들도 이용 가능한 콘텐츠 반영 운영을 고려한 콘텐츠 선정과 시설설치 어린이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체험형 콘텐츠 미래 지향적이고 변화에 능동적 대처가 용이한 가변형 콘텐츠 개발 반영 등이다.
이어, 어린이테마파크 인근에 개발사업 추진 중인 12개 담당부서와 실무회의를 갖고, 사업내용과 위치 중복검토, 사업진행 시기 조절, 각 사업과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그동안 시는 지난 3월 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괄계획가 정도균 박사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놀이터’를 기본 컨셉으로 어린이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테마파크를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아주 흥미롭고 창의적인 놀이터를 만들어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방문 할 수 있도록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선호하는 콘텐츠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더욱더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번에 논의된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의 60만㎡ 부지에 국한하지 않고 인근 개발대상지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며, “시는 어린이테마파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과감하게 예산을 투입해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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