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오피니언

곡성군, “가마솥 도로” 식히기 발 벗고 나서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7-20 11:08:49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관내 레미콘 3개 업체(지에스, 현대, 동방레미콘)와 협력해 곡성읍과 오곡․석곡․옥과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대해 살수작업을 23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살수작업은 관내 유휴 레미콘 차량을 활용해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시가지 열섬효과를 완화하고, 도로 변형 방지, 미세먼지 제거 등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한 도로와 보행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여름철 비수기인 레미콘 업체의 어려움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도로변 주요 살수 구간은 곡성읍 시가지 도로 군민회관~낙동원 사거리, 오곡면 기차마을~금천교, 석곡면 석곡초등학교~석곡중학교, 옥과면 옥과 초등학교~전남과학대 구간으로 5.5㎞의 시가지 도로변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무더위와 폭염이 지속될 경우 주요 지선도로변까지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로변 살수 작업 시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해당 면사무소․파출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 또한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