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은 차 관련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차문화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차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차박물관은 차에 대해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지난해만 관광객 14만이 넘게 방문했다.
특히, ‘한국차박물관’과 ‘차 만들어보는 곳’체험장의 다양한 차문화 프로그램은 인기가 좋아 관광객 5천여명이 다녀갔으며,
한국차박물관 내 한국차생활실은 보성차의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차생활 공간으로 다례교육 및 차시음 프로그램에 관광객 3,600여명이 체험했다.
다례교육은 차를 맛있게 우려보고 예절을 배우는 체험으로 총 27회에 걸쳐 1,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차 시음은 2,500여명이 체험했다.
평일은 단체 20인이상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언제나 열려있다.
‘차 만들어보는 곳’은 지난해 5월부터 군에서 직영하며 차박물관 및 대한다원 등을 연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한 차음식·차제품·블렌딩티 만들기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호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운영실적으로는 총 36회, 1,300여명이 참여했다.
녹차떡케익, 홍차스콘 등 차음식 만들기는 초등학생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고, 차제품 프로그램인 녹차천연화장품 만들기는 중·고등학생이 가장 선호했다.
또한 녹차·전차 만들기를 비롯해 블렌딩티 만들기는 10여 가지 재료의 맛과 향을 체험하며 나만의 차를 만들어보고 나의 차를 우려 맛보는 수업으로 청소년들이 즐거운 체험을 통해 보성차를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차는 식품, 자연과학, 인문학, 미술, 공예 등 폭넓게 연계해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차문화 체험을 통해 즐거움이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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