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사회문화

광양백운고 자율동아리 ‘히스토리아’, 독도 방문한다

학생기자단 최동혁   |   송고 : 2019-06-20 15:26:37

광양백운고 동아리 ‘히스토리아’는 오는 7월 11일(목)부터 3일간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 수호 선언문을 낭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독도 방문 중 영상으로 촬영한 동아리 활동을 UCC로 제작한다.

 

‘히스토리아’는 독도를 사랑하는 23명의 백운고 학생이 모여 독도의용수비대의 정신을 본받고, 그 업적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교내 자율동아리다.

 

 

동아리 학생들은 독도의 역사·자연환경·독도수비대원의 활약상을 배우기 위해 ‘독도의용수비대 기념 사업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형오 강사의 강의를 듣거나, 자율적인 자료조사와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독도수호선언문을 제작하고, 독도 관련 만화를 매달 동아리 공식 SNS에 연재하는 등 ‘독도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올해 독도의 날(10월 25일)에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독도에 관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의를 맡은 정선빈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강의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정확히 알아야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개성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독도와 독도의용수비대를 알리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 [동부뉴스] - 학생기자단 최동혁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