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사회문화

광양시, ‘2019년 결혼이민자 나라별 자조모임의 날’ 개최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9-05-22 15:51:45

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2019년 결혼이민자 나라별 자조모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한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광양읍에 사는 10명의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댄스팀의 공연과 중국, 베트남을 비롯한 8개국 전통의상의 화려한 퍼레이드 행사로 시작을 알렸다.

 

기념식에는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결혼이민자 캄보디아, 베트남, 일본 3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자조모임에서는 각국의 결혼이민여성들이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레크레이션을 통해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자연스레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손경화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주여성들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모든 가정이 차별 없이 평등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