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첫 꽃축제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3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흘간 열린다.
광양시는 지난 15일 광양매화축제위원회(위원장 김종호)를 열고 축제 세부계획을 심의해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의 봄을 여는 광양매화축제는 차(茶)와 윤회매(輪回梅)의 만남, 「홍쌍리 & 김용택 & 장사익」이 엮어낼‘꾼들의 3人 3色 토크콘서트’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축제장에는 인생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트렌드를 반영해 포토월과 포토존을 곳곳에 설치하고, 찾아가는 DJ박스와 꽃길 작은 음악회 등을 열어 축제장 전체가 젊은 감성테마 로드로 꾸며졌다.
또 크리에이터가 실시간 유튜브 동영상을 생중계하고, 드론 영상 중계 시스템으로 개화(開花), 교통 상황 등 축제 현장을 24시간 스케치하는 등 감각적이고 역동적인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꽃샘추위에 대비해 대형텐트를 마련하고, 난립했던 도로변 노점상은 질서와 위생, 맛을 지켜나가게 지도하며,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는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쾌적한 축제 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었다.
축제의 도심권 확산을 위해 광양불고기, 닭숯불구이, 광양계절음식 등 광양의 대표음식과 백운산휴양림, 느랭이골자연휴양림, 광양와인동굴, 구봉산전망대 등 관광자원을 매화축제와 함께 전략적으로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이화엽 관광과장은 “올해 매화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꽃 축제로 정체성을 살리면서 전 연령층을 고려해 차별적이고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생명과 태동의 도시 광양에서 꽃의 향연을 맘껏 만끽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제의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는 백운산 자락 섬진강변 약 33만㎡의 매화 군락이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며, 매년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남도의 대표 축제다.
순천시 그림책도서관에서는 지난 16일(토)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출판기념 북콘서트를 허석 순천...
2019-02-19
순천시는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를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전자신고·납부할 수 있는 ‘위택스 (www.wetax.g...
2019-02-19
조곡동(동장 손한기)에서는 순천시에서 유일하게 동특수시책사업으로 한의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들의 건...
2019-02-19
순천시 2월 시민인문학 ‘도서관에서 만난 사람’이 오는 21일 저녁 7시 연향도서관 지하극장에서 성태용 전 ...
2019-02-19
순천시에서는 농산물 발효식품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제조 기술의 습득을 위해 미생물을 이용...
2019-02-19
광양시가 올해 3월부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수선유지지원사업(집수리)을 대폭 확대한...
2019-02-19
광양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02-19
광양시는 2월 18일부터 ‘2019 광양시 독서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서문화진흥과 시민의 독서...
2019-02-19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월 15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액티브시니어(대표 최창준)와...
2019-02-19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민선7기 첫 도민과의 대화에서 “순천시와 여수시가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구...
201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