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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별량면, 황금들녁에 펼쳐진 허수아비들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9-27 15:54:40

순천시 별량면 들녘(일출길)과 별량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9월29일 토요일 ‘허수아비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허수아비 체험행사’에서는 허수아비 만들기, 글짓기, 벼베기 체험, 메뚜기 잡기 체험, 고들빼기 김치 품평회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별량면 허수아비 행사 추진위원회에서는 농악하는 허수아비, 강강술래 하는 허수아비, 줄타는 허수아비, 지역주민들이 만든 허수아비 등 다양한 허수아비를 행사전에 미리 전시해 추석연휴 기간동안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아이들이 만든 나만의 ‘창작허수아비’도 사전에 접수받아 전시하고 행사당일에는 허수아비를 주제로 글짓기 대회도 개최한다.

 

별량면 허수아비 축제는 2009년까지 10년 동안 개최되다가 순천만갈대축제와 통합되었지만. 별량면 주민들은 매년 일출길에 허수아비를 전시하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박용철 별량면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른들은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리고, 자녀들은 허수아비를 접할 수 있어 가족 나들이에 적합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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