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경제경영

여수시, 추석 공설묘지공원 교통지도 인력 28명 배치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9-20 12:56:21

여수시가 추석명절 봉두 공설묘지공원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5개 반 28명의 교통지도 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교통지도 인력들은 성묘와 추모를 마친 차량들이 지난해 개통된 율촌 연화마을 방면 진출로로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9월 현재 4만 여기가 매장·안치된 공설묘지는 명절이면 성묘객들이 몰려 교통체증이 빚어져 왔다.

공설묘지 위치 상 별도 진출로가 없는 것도 교통체증 요인 중 하나였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공설묘지에서 율촌 연화마을 방면으로 진출로를 개통했다.

 

시 관계자는 “성묘객들이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진출로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공설묘지공원 내 추모의 집은 추석인 24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