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정치

순천시, 인도 위 점령한 풍선형 광고물 철거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9-10 11:18:56

순천시가 인도 위의 흉물인 풍선형광고물(에어라이트)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인도 위의 장애물인 풍선형광고물은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야간 유흥업소가 밀집된 지역은 보행사고 위험뿐만 아니라 선정적인 내용으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영항을 끼치고 있다.

 

우선 9월말까지 관내 상가밀집 지역 3개 권역(조례‧덕연, 신대‧상삼, 원도심권)을 선정하여 풍선형광고물 전수조사 및 자진정비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10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단속구역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풍선형광고물 이외에도 불법 입간판에 대한 단속을 벌여 보행사고 없는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전기를 이용한 풍선형광고물 및 입간판은 모두 불법광고물에 해당되어 단속 대상이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위험하므로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거리환경을 자랑하는 순천시를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