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맞춤형복지 행복드림 희망드림 운영

서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빛찬들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행복드림！ 희망드림！’을 운영했다.

이날 경로당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주변에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에 대한 안부 확인과 어려움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는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행동요령 및 건강수칙 홍보, 기초연금수급 어르신 이동통신 감면 시행에 따른 신청접수와 법률상담, 건강관리팀에서는 혈압·혈당체크, 보건교육, 구강검진과 함께 맞춤형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 함께한 법률홈닥터는 취약계층을 포함한 서민들에게 무료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서민들의 법률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서면장은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통합서비스 “행복드림！ 희망드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마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