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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와온해변은 지금 전어잡이 체험 한창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7-19 15:14:33

순천시 해룡 와온마을 앞바다는 씨알 굵은 전어로 어민들도, 이를 체험하러 온 관광객들도 모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청정지역 순천만의 너른 앞바다에서 잡히는 전어는‘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말이 무색치 않게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자랑하고 있어 전어잡이 체험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와온마을 해변에서 20여분간 순천만으로 배를 타고 나가서 즐기는 와온 전어잡이 체험은 붉은 낙조에 한 번 취하고, 푸른 바다의 짜릿한 손맛에 다시 취하고, 고소한 전어의 풍미에 또 한 번 취하고 나면, 온전히 바다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기에 모자람이 없다.

 

와온마을 신맹철 이장은 “와온의 앞바다는 다양한 해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특히 와온 앞바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해넘이 광경에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관광객과 함께 호흡하는 생기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작년에 이어 또다시 체험행사를 계획했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체험행사를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온 전어잡이 체험행사는 오는 10월까지 이어지며 와온마을 이장로 사전 예약하면 체험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전어회, 구이등을 먹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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