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글로벌

명량대첩축제 ‘조선수군학교’ 참가하세요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7-12 14:32:09

전라남도가 오는 9월 7~9일 해남 우수영 관광지 및 진도 녹진 관광지 일원에서열리는 2018 명량대첩축제 기간 중 ‘조선수군학교’ 캠프를 개최키로 하고,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조선수군학교’ 캠프는 9월 7~8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국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가족용 천막 보유 가족을 우선 모집한다.

 

문화재청과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명량! 이순신 리더십 캠프’ 행사의 하나로, 세계 해전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명량대첩을 주제로 이순신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명량대첩 해전재현 관람과 유적지 답사, 해군 군함 탑승, 야행 캠프체험 등이 이뤄진다.

 

전남의 대표적 역사문화축제인 명량대첩축제와 연계한 가족 단위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단체활동 속에서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한 역사관을 확립하며, 체험·실천을 통한 자존감 및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바라는 가족은 명량대첩축제 누리집(www.mld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lee10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8월 20일 발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관광과(061-286-5261) 또는 (재)명량대첩기념사업회 사무국(061-537-526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유영관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명량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찾고 선양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조선수군학교에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가족 구성원 간 결속을 다지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