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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국토순례단, 오늘 힘찬 출발!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7-03 12:47:39

국립순천대학교 총학생회는 2일 교내 체육관에서 ‘제16기 국토순례단’의 성공적 완주와 안전 서약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82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제16기 국토순례단은 태안반도 등 서해안 일대를 오늘부터 7박 8일의 일정으로 총 167㎞를 걷고, 9일 대학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국토순례단은 순천대 학생들에게 국토 사랑과 도전정신, 호연지기를 함양하기 위해 매해 여름방학마다 실시하는 학생자치기구(총학생회)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진성 총장은 “태안 기름 유출 사고의 위기를 온 국민의 힘으로 극복한 지 벌써 십여 년이 흘렀다”면서 “그 회복의 현장을 안전사고 없이 모두 무사히 완주해 환경보전과 화합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순천대 학생으로의 명예와 기상을 드높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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