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사회문화

국내 1호 과학탐험가 문경수 강사 초청 강연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7-03 12:22:12

광양시립중마도서관은 아시아인 최초로 NASA와 함께 탐험한 ‘국내 1호 과학 탐험가’ 문경수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마도서관 대중 인문강연 ‘희양 인문학당 우리시대의 명사 특강’ 세 번째 시간으로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열린다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 NASA 우주탐사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에서는 문경수 강사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문 강사는 탐험의 가치와 필요성과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도전의식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잃어버린 호기심과 삶을 대하는 열정적인 마인드를 고취하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강연을 맡은 문경수 과학탐험가는 과학을 주제로 한 탐험에 매료돼 아시아인 최초로 NASA 우주생물학연구소와 함께 서호주, 고비사막, 알래스카, 하와이 같은 과학적 명소들을 탐험했다.

 

또 동아 사이언스 과학동아 기자와 월간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기자를 지냈으며, 현재 핀플레이 콘텐츠 담당이사 및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방문연구원으로 재직 중에 있다.

 

특히, JTBC ‘효리네민박’, OtvN ‘어쩌다 어른’, KBS ‘장영실쇼’, ‘TV책을 보다’, ‘과학 스페셜’, EBS ‘세계테마기행’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 ‘35억 년 전 세상 그대로’이 있으며, 기업체와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강연을 통해 탐험과 호기심의 중요성을 적극 역설하고 있다.

 

성재순 도서관사업소장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도전을 멈추지 않는 과학 탐험가 문경수 강사 강연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호기심을 갖고 늘 탐구하는 자세로 살아가는 시민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6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광양시립중마도서관은 다가오는 오는 8월 24일 ‘희양 인문학당 우리시대의 명사 특강’ 마지막 강사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영화 ‘대장 김창수’, ‘조선명탐정’, ‘가비’ 의 원작자인 김탁환 작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