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오피니언

작은학교 살기리 지원으로 농촌교육 희망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5-03 16:07:12

곡성군은 2018년 곡성군 작은학교 살리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 4월 곡성교육지원청을 통해 추천받은 곡성관내 5개 초등학교의 계획서를 심사·평가했으며, 이중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총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차등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평가기준은 학교별로 제출한 계획서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정·효과성,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성, 파급 효과성 등이다.

군은 학교의 특성과 지역여건, 그리고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목적에 맞는 계획수립 여부와 지역협의체 구성 및 활동계획이 구체적으로 수립이 되었는지 여부, 관외 학생을 유입할 수 있는 중장기 계획 반영 여부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했다.

 

작은학교 살리기사업은 단순히 학교만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학교 주변의 마을의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도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에 군은 이번사업으로 인해 곡성군의 농촌교육에 희망 심기가 시작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선생님들과 주민들의 노력이 더해져 곡성군의 초등학교가 전국에서 오고 싶은 학교로 변화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작은학교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육청 및 관계기관, 지역주민들과 꾸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