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사업’에 공모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잠재된 농촌 관광자원과 문화자원들을 이끌어내 주민들 스스로가 주도하는 상향식 농촌관광 콘텐츠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한 운영주체인 협동조합 섬진강두꺼비 주민여행사(이하 ‘협동조합’)는 섬진강기차마을과 국가지정 침실습지 등 곡성군의 관광자원과 농촌자원을 연결해 주민들 스스로가 운영할 수 있는 획기적인 농촌관광 콘텐츠를 개발했다. 따라서 전국 80여 개의 사업 신청자 중 최종 6개의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운영주체와 호흡을 맞출 체험마을은 고달 안개농촌체험휴양마을과 목사동 용암농촌체험휴양마을로 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해 곡성군 농촌관광 콘텐츠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개마을은 새로운 시도와 다양한 아이디어로 국가습지인 침실습지와 접하고 있어 체험마을로 부각되고 있으며, 용암마을은 뛰어난 자연환경과 마을 리더의 열정이 빛나는 체험마을로 앞으로 곡성군 농촌관광 활성화에 크게 주목받는 마을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는 ‘곡성 N 팜파티’를 농촌관광 콘텐츠 개발 방향으로 잡아 곡성군의 대표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안개마을과 용암마을이 참여해 마을의 특성에 맞는 세부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협동조합은 팜파티를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총괄 기획하고 홍보마케팅을 담당해, 곡성을 “팜파티 천국”으로 연상할 수 있는 지역단위 농촌관광 선두주자로 활동 할 것이다.
안개마을에서는 ‘곡성 N 팜파티’의 세부 콘텐츠인 “팜연수”(침실습지 힐링 연수, 일손 돕고 여행하기), 용암마을에서는 “팜파티”(은어축제, 가족 미션 파티)의 세부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협종조합이 중심이 돼 곡성군의 농촌 관광을 이끌어 나아갈 수 있도록 행정, 전문가, 현장활동가 등이 참여한 전문조직 ‘곡성농촌관광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행정적 지원과 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관광 사업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농촌관광 운영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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