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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고흥군, 한옥 분청도자 체험관 개관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3-29 15:47:24

선조의 숨결을 느끼는 한옥에서 고흥의 분청도자를 만드는 체험을 한번에 경험한다.

고흥군은 29일 분청문화박물관 분청공원 내에 조성한 한옥 분청도자 체험관의 개관식 가졌다.

 

 

한옥 분청도자체험관은 고흥 두원면 운대리 분청문화의 계승과 도자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분청사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실과 체험준비실, 가마실로 구성돼 있다.

 

개관에 따라 박물관 관람을 통해 알게 됐던 분청문화에 대한 지식을 직접 체험을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며,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고흥 분청사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과 연계,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수준으로서의 체험이 가능해졌다.

 

박물관관계자는 “분청도자 체험관이 오백년 고흥 분청문화의 전통을 이어갈 역사와 문화교육의 산실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의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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