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가 1조1211억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시민 안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2018년 본예산 대비 480억 원(4.5%)이 증액됐다.
추경예산안이 원안대로 의결되면 일반회계는 본예산 대비 434억 원이 증가한 9706억 원, 특별회계는 46억 원이 증가한 1505억 원으로 확정된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증가요인은 보통교부세·국도비보조금 등 의존재원 확충과 지정순세계잉여금 등이 늘어난 것이다.
편성된 사업은 △방범용 CCTV 구축 △임포항 어선접안시설 공사 △사회복지시설 종합정밀점검 △웅천친수공원 야영장 보안시설 설치 △비정규직 노동센터 운영 보조 △여수산단 고령자 일자리 센터 운영 사업 등으로 시민 안전과 일자리관련 사업이 눈에 띈다.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동지역 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시민 편의 사업인 △시민복합 체육시설 조성 △진남체육공원 족구장 개선 △진남상가 주차장 건립 건도 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는 노후상수도 유수율 제고사업 지방채 조기상환 계획도 담겼다.
계획대로 상환이 이뤄지면 여수시는 사실상 채무 제로를 달성하게 된다.
잔여 채무 9억8000여만 원은 전액 국비로 상환 중이다.
특별회계의 경우 상수도사업특별회계 24억 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17억 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특별회계 5억 원 등이 증액 편성됐다.
여수시의 제1회 추경예산안은 21일 개회한 여수시의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오는 29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정부정책에 발맞춰 국도비 보조사업을 추진하고 일자리 사업, 저소득층 지원 사업, 시민 안전 기반사업 등 상반기 중 꼭 추진해야 할 사업이 있어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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