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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뭉쳐야 뜬다? 뭉치면 싸다!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2-27 17:44:25

곡성군은 오는 3월 1일부터 곡성을 여행하는 단체관광 유치 국내 여행사, 학교, 기업체 등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단체의 성격이나 참여 인원에 따라 적게는 1인당 1만 원부터 많게는 100명 이상 5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여행사의 경우 20인 이상 단체 관광객을 유치할 경우에는 1인당 1만 원(버스 1대당 최대 30만 원)을 지급하고, 학교나 기업체의 경우에는 50명 이상∼70명 미만은 30만 원, 70명 이상∼100명 미만은 40만 원, 100명 이상은 5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기준금액에서 3, 7, 11월에는 15%, 12월에는 30%를 추가 지급하는 할증조건이 있으니 시기를 잘 선택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인센티브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1일 이상 곡성에서 숙박해야 하며, 1회 이상 곡성군 음식점을 이용하고, 곡성군 유료 관광지를 1개소 이상 이용해 지역경제 발전에 동참해야한다.

 

인센티브 지급은 예산 소진 시까지 한정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곡성군은 이번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관광객에게는 여행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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