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에 발맞춰 안정적인 정착 여건 조성과 예비 귀농·귀촌인의 유입 증대를 위해 실효성 있는 다양한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우선,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빈집과 농지, 귀농귀촌 혜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대도시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1대 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도농복합도시인 우리시만의 정주 여건을 알리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지역을 찾는 출향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책자 배부하는 등 도시민 농촌유치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이주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 대상자를 오는 3∼4월에 40여 명을 선발해 농업기초 이론교육과 현장실습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비 귀농·귀촌인이 임시체류하면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체류공간 7개소를 확충해 주거확보에 따른 초기 비용을 절감하고 정주의지 고취에서도 적극 나선다.
뿐만 아니라 선도농가와 귀농연수생 간의 기술습득과 경영기법 등을 전수하기 위해 현장실습교육 5개 팀을 지원하며, 성공한 귀농귀촌인의 우수사례를 느낄 수 있도록 선진지 귀농문화 탐방을 확대한다.
또 귀농귀촌인의 대외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귀농인 직거래장터 운영을 지원하며, 귀농귀촌인의 모임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류 사업도 지원한다.
특히, 시는 귀농·귀촌인이 매매하거나 5년 이상 임차한 주택을 대상으로 수리가 필요한 9개소를 선정해 5백만 원 범위 내에서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귀농인들이 농촌에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3억 원 이내 창업자금과 1억 원 이내 농어촌진흥기금 등 다양한 융자 사업을 지원해 나간다.
이상호 농업지원과장은 “귀농·귀촌인이 갖추고 있는 역량을 펼치고, 농촌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귀농·귀촌하기 좋은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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