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경제경영

여수시민 지방분권 개헌 1000만인 서명 목표 110% 넘어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2-14 11:57:10

자치분권 여수네트워크의 ‘지방분권 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 실적이 목표치의 110%를 넘어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지방분권 개헌 1000만인 서명운동 실적은 6만3800여 명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3일은 여수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학동 부영3차 사거리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사회적기업협의회원 20여 명은 시민들에게 지방분권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서명운동 동참을 홍보했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한 결과 일일 서명실적은 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여수네트워크는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지역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2017년 12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목표는 인구수 대비 20%인 5만8000명으로, 지난달 중순 목표대비 50%를 넘어서는 등 서명운동이 순항해 왔다. 여수네트워크는 이달 말까지 서명운동을 진행한 후 서명부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로 제출할 계획이다.

 

장준배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방분권이 필요하다”며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남은 기간 천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