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경제경영

슬레이트 지붕 처리비 신청하세요!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1-19 11:59:50

여수시가 올해 주택 84가구에 슬레이트 처리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이달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건축물 소재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사업규모는 84가구로 국·도비, 시비 등 2억8000여만 원이 투입된다.

주택의 지붕재,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 처리 시 1가구당 120㎡ 기준 최대 336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슬레이트를 처리하고 남은 지원액은 도·시비에 한해 지붕개량비로 활용할 수 있으며, 기준 면적을 초과할 경우는 신청자가 추가 처리비를 부담해야 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은 발암물질이 함유된 슬레이트 철거를 위해 2021년까지 추진되는 연차사업이다.

지난해는 91가구가 총 2억8800만 원을 지원받아 슬레이트를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발암물질이 함유된 슬레이트는 주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칼럼] 순천시에는 왜 여과장치가 사라졌는가 여과장치가 없다. 있어도 유명무실하다.

[칼럼] 순천시에는 왜 여과장치가 사라졌는가 여과장치가 없다. 있어도 유명무실하다. 이것은 최근 순천시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우려이자 단호한 평가다. 여과장치란 권력이 폭주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민주주의의 필수 안전장치다. 하지만 순천시에서는 ...

[칼럼] 순천 시민 없는 생태복원, 누구를 위한 순천만인가 순천만을 지키려는 진짜 힘은 행정이 아닌 시민과의 신뢰다

[칼럼] 순천 시민 없는 생태복원, 누구를 위한 순천만인가 순천만을 지키려는 진짜 힘은 행정이 아닌 시민과의 신뢰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룡면 음식물 처리장 아래 갯벌이 대규모로 훼손되고 있다는 의혹이 퍼졌다. 이에 순천시 순천만보전과는 “갯벌을 파괴한다는 거짓, 습지를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