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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

2017년 고흥군 문화예술의 향연, 알찬 결실 맺다 2017년 고흥군은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동백아가씨 이미자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여보, 나도 할 말 있어..... 2017-12-29
고흥군, 정책 시행과 지역갈등, 원만하게 풀어낸다 고흥군에 ‘원자력 공론화 위원회’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군민 배심원제’가 생긴다. 군민 배심원제는 박병종 고흥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의견 차이를 주민 스..... 2017-12-28
고흥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준비에 총력 고흥군은 오는 2018년 1월부터 시행될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2017-12-28
고흥군, ‘나눔과 배려’ 23번째 보금자리 탄생 유난히 차가운 올겨울 고흥군 도양읍에 제23호 천사랑의 집 보금자리가 생겨났다. 고흥군은 28일 도양읍 차경마을에서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강사용 氏- ..... 2017-12-28
보성군, 2017년 열린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열린혁신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7-12-28
보성군, ‘2017년 안전문화운동’ 우수 시군 선정 보성군은 전남도 주관 ‘2017년 안전문화운동’ 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포상금 1백만 원과 상사업비 1천만 원을 받았다. 평가는 전남도 22개 시군의 안전문화운동 추진사례를..... 2017-12-28
보성군장애인복지관, 보성글로브와 결연후원 약정 체결 보성군장애인복지관과 ㈜보성글러브는 지난 27일 장애아동을 위한 ‘결원후원 약정’을 체결했다. ㈜보성글러브는 매월 2명의 장애아동에게 20만 원씩 지원하며 장애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 2017-12-28
고흥군, 치매안심병원을 위한 협약 체결 고흥군은 지난 26일 의료법인 영성의료재단 [고흥종합병원]과 치매안심센터 신축 및 치매안심요양병원 확충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신축 및 치매안심요양병..... 2017-12-27
보성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보성군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고훙군수산업협동조합은 보성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2017-12-27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공연 큰 호응 보성군문화예술회관은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공연으로 군민의 감성문화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5월 문화예술회관 개관 이후 매년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2억여 ..... 2017-12-27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관람객 1만 명 돌파 고흥분청사기의 도자문화를 보존하고 고흥군의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건립된 분청문화박물관이 개관 이후 지난 25일 두 달 만에 관람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 2017-12-26
고흥산 “개체굴” 해외시장 고부가가치 수산물 각광 고흥군은 12월 중순부터 본격 출하한 개체굴이 수요증가에 힘입어 현재까지 총 40톤, 8천 4백만 원의 소득을 올리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개체굴은 내수용 덩이굴(알굴) ..... 2017-12-26
고흥군 종합민원과, 2017년에도 군민에 웃음꽃 선사 고흥군은 군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 행정 실천을 위한 민원편의 시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고흥군의 찾아가는 서비스로 유명한 ‘빨간 오토바이 사업’이 가장 눈길..... 2017-12-26
보성군, ‘일자리 안정자금’ 접수창구 설치 보성군은 내년 1월부터 정부에서 시행하는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정부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소상공인..... 2017-12-26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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