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갑원, 컷-오프 수용해 국회의원 불출마

22대 총선에 순천(갑)지역 예비후보로 힘차게 행보를 시작했던 서갑원 예비후보가 아쉽게도 행보를 접었다.

그는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과분한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며, 일각에서 예상했던 탈당 등의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고 더불어민주당에 남아 잠시 후 확정될 민주당 후보를 강력히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컷-오프된데 울분을 토로하여 향후 정치행보에도 관심을 끌었으나 이처럼 깔끔하게 털어, 입당한 지 얼마 안된 또 다른 컷-오프 당사자인 신성식 예비후보도 지역의 정서에 깨끗히 부응하여 주길 시민들은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