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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고)

학생·부모·교사·경찰 모두가 뭉칠때 학교폭력은 소멸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9-09-04 13:37:57



학교전담경찰관 조현웅

아직도 학교폭력은 존재한다. 학교폭력 발생률은 지난해 보다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집단따돌림, 모욕, 사이버폭력등 폭력유형이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어 결코 안심할 수 없는 현 상황이다.

 

처음부터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으면 가장 좋은 일이나 학교폭력을 당하고도 말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것은 사태를 악화시킬뿐 아니라 마지막에 가서는 해결 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곤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용기를 내어 112, 117에 학교폭력을 신고를 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최선의 방법임을 알아야 한다.

 

교육지원청에서도 새로운 패러타임의 전환의 피해자 피해 회복적 관계 및 경미한 학교폭력 학교장 자체 종결 등 심도 높은 제도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추진을 실시중에 있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단위‘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내년부터 운영할 예정 이다.

 

경찰에서도 하반기 개학을 맞이하여 8월 19일부터 10월 말까지 학교폭력 집중관리기간을 운영해 선제적 예방활등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을 정예화하고 법무부와 협업으로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경찰체험활동 및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가고 있다.

 

현장 단속 활동 및 경미한 위반자에 대한 선도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재범방지하고 위기청소년을 발굴하여 경제적 지원과 면담을통해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교폭력은 학생·부모·교사·경찰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뭉칠 때 학교폭력 없는 학교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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