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지났지만 더위가 아직 가시지 않은 18일 오후 벼가 자라고 있는 들녘 모습을 담았다.
풍요로운 추수의 계절 가을을 준비라도 하듯 조금씩 그 색을 바꾸고 있는 곡식들이 하나 둘 눈에 뜨인다.
얼마남지 않은 더위, 풍성한 추수의 계절을 기대하면서 치친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아봄도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