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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분청문화박물관’

더순천 기자   |   송고 : 2017-10-18 08:59:04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담은 고흥 '분청문화박물관' 이 31일 개관 될 예정이다.

 

 

고흥군에서 출토되어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흥 유물들과 국·공립박물관에 대여 됐던 유물들이 박물관 수장고로 반입된다.

 박물관에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고흥 역사문화를 한 눈에 이해 할 수 있는 역사 문화실, 명품 분청사기와 운대리 가마터에서 출토된 유물 등이 전시되며, 군민들이 기증한 유물도 전시된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분청문화박물관은 전국 최대 규모의 분청사기 요지로서 학술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 제519호로 지정된 곳이며, 개관 예정일에 맞춰 전시연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고 밝혔다.

 

또 분청문화박물관 김승구 관장은 "찬란한 고흥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발전시켜 고흥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명품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박물관 개관식 당일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개관 기념으로 1943년 두원면 성두리 일원에 떨어진 낙하운석을 "74년 만의 귀향, 두원운석" 이란 주제로 특별전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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